전 국민 마음 투자 지원사업
보건 복지부는 2024년 7월 1일부터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국민에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시작합니다. 보건 복지부는 올해 하반기는 8만 명으로 시작하여 2027년에는 전 국민의 1%인 50만 명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지원대상
*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 상담센터. 청소년 상담 복지센터 등에서 심리 상담이 필요하다고 의뢰서를 발급받은 경우
*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진단서 또는 소견서를 발급받은 경우
* 동네의원 마음건강 돌봄 연계 시범사업을 통해 의뢰된 경우
*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등
등 다양한 대상이 포함됩니다.
서비스 제공
국자자격 및 민간자격을 소지한 전문가가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서비스 유형은 1급과 2급으로 구분됩니다.
시·군·구(보건소)에서 지원 대상자로 결정·통지되면, 거주지와 상관없이 이용이 편리한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한 후,
소득 수준에 따른 본인부담금을 납부하고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1:1 대면으로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총 8회(1회당 최소 50분 이상)를 제공받을 수 있는 있습니다.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등록되어 있는 443개소(’ 24.6.28 기준)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서비스 제공기관은 시·군·구(보건소)에서 계속 신청·접수를 받고 있고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국 서비스 제공기관 명단은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포털*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신청방법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10일 이내에 바우처가 발급됩니다.
복지로(온라인) 신청은 2024년 10월부터 제공될 예정으로 추후 별도 안내 할 예정입니다.